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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과 운동

의료 IT 20년 차, 내 아이를 지킨 실전 상식

by 서예린선생님 2026. 5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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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. 서예린 (97학번·20년차 전문가)

안녕 얘들아, 나 97학번이야. ㅋㅋㅋ 강산이 두 번 바뀔 동안 의료 시스템 설계하고 PM 하면서 별의별 꼴 다 봤다고 자부했거든. 근데 아까 말했지? 내 아이 앞에선 나도 그냥 심장 덜덜 떨리는 아빠일 뿐이더라구.

20년 차 전문가인 나도 순간적으로 다리가 풀리는데, 평범한 엄마 아빠들은 오죽하겠니? 그래서 오늘은 내가 가진 이 지긋지긋한(?) 짬밥을 탈탈 털어서, 병원에서 절대 호구 안 되고 내 아이 사수하는 법 알려줄게. 잘 들어, 이건 학교에서 안 가르쳐줘.

📌 병원에서 호구 안 되는 10대 암호

1) DC (Discontinue): 처방 취소. "영수증 확인 후 꼭 체크해!"
2) 수진자: 진료받는 사람. "아이 이름인지 꼭 확인!"
3) 처방(Order): 의사의 명령. "시스템 입력의 시작점이야."
4) 본인부담금: 네가 낼 돈. "건보 혜택 등급에 따라 달라져."
5) 비급여: 보험 안 되는 항목. "결제 전 동의했는지 확인 필수!"
6) 진료의뢰서: 3차 병원 티켓. "이거 없으면 보험 혜택 꽝 ㅋㅋㅋ"
7) 오더 미스(Order Error): 시스템 입력 실수. "내가 오늘 겪은 게 이거야."
8) 협진(Consult): 타 과 진료. "과를 옮길 때마다 기록 체크해!"
9) 바이탈(Vital Sign): 혈압, 맥박 등. "환자의 생존 신호, 기본 중의 기본."
10) EMR (Electronic Medical Record): 전자의무기록. "우리가 지켜야 할 데이터의 성지."

* 20년 동안 이 시스템들 만지면서 뼈저리게 느낀 10가지야. 뇌에 박아둬. ㅋㅋㅋ

"시스템은 사람이 만든다, 그래서 사람이 이긴다."

20년 동안 시스템을 만들며 깨달은 건 딱 하나야. 기계보다 무서운 건 확인하지 않는 습관이고, 기계보다 강한 건 내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이야.

나처럼 다리 풀리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, 평소에 이 정도는 공부하자. 알겠니?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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